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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7월 일상

7월 일상은 너무 덥고.. 코로나 4단계로 격상 되면서 만날 사람들이 없어 사진을 많이 담지는 못하였다.. 왠만하면 외출도 자제하고 있고 약속도 뒤로 미루고 있는 상태.. 너무 더운데 마스크 까지 끼려니 진짜 곤욕이다.. 작년보다 더 더워서 코로나 최대 위기인듯 싶다..

7월 출근룩 

데일리룩

 

출근룩
작년에 샀던 가방 잊어버리고 있었다..

너무 더워서 옷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왠만하면 몸에 잘 밀착되지 않는 옷들만 입고 있다.. 게다가 출근 할 때는 유니폼으로 갈아 입기 때문에 왠만하면 대충 입고 가도 되서 그거는 여름에 큰 장점이다. 특히 여름에 슬리퍼 신을 수 있다는 점은 진짜 최고라고 생각한다. 

7월 데일리룩

근데 이날은 이렇게 입고 갔는데 정말 너무 더워서 저 원피스는 옷장에 넣어 놓고 더 쳐다보지도 않고 있다.. 게다가 니트류라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했더니 밑에가 쳐져서 길이가 더 길어 졌다ㅜㅜ 

수선을 하던지 해야 될 거 같다ㅜㅜ 

7월 출근룩

역시 여름에는 반팔과 반바지, 반팔과 긴치마가 최고다.. 

옷

여름엔 더워서 왠만하면 니트류는 잘 안입는데 저 니트는 딱 붙지도 않고 땀이 나도 시원한 소재여서 잘입어 진다. 

7월 먹은것들 

도미노 피자는 배민에서도 방문해서도 할인이 많이 되어서 비교적 자주 먹는 피자인데 내 개인적으로 피자 알볼로, 피자샵, 미스터 피자 등등 맛있는 피자는 많지만 진짜 도미노는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진짜 너무 맛있어서 둘이서 한판 순삭으로 먹었는데 진짜 먹을때 마다 도미노가 피자 중 최강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먹은 피자는 완전 오리지날 포테이토 피자 먹었는데 진짜 단연 으뜸이었다. 

코로나라서 친구 집에서 야채곱창과 맥주 먹었는데.. 코로나 4단계라 집에서 만나니까 더운날 밖에서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되고 맛집 웨이팅 안해도 되는 점은 진짜 좋다. 그리고 아무래도 집에서 만나니까 편안하게 만날 수 있고 늘어져있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저 파타고니아 맥주 진짜 짱짱 맛있다!! 

야채곱창도 배달시켜서는 처음 먹어보는데 배달의 민족에서 그냥 맛집 랭킹 1위하는 곳 시켰는데 진짜 괜히 1위가 아니었다. 곱창은 개인적으로 배달시켜먹기 애매해서 안시켜 먹었었는데 다음에 꼭 다시 먹어봐야 겠다. 

이것도 BHC 뿌링클 진짜 간만에 먹은 뿌링클. 뿌링클은 좀 물리는 시점이 있어서 진짜 오랜만에 끌려서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은 만큼 소스도 1인1소스 하였다. 그리고 소떡 사이드는 서비스로 받았는데 왠걸.. 먹어보고 싶었었는데 소떡도 진짜 맛있었다... 뿌링클은 이상하게 끌리는날이 있다는 말이지.. 

여하튼 코로나로 약속 대신 집에서 만나게 되면서 배달도 덩달아 늘어가고 있다ㅜㅜ 근데 정말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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